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노 히데아키 (문단 편집) === 기타 경력 === 안노의 엑스트라 경력은 엄청나게 화려한데, 그 출연 목록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들(가령 러브 & 팝, 식일, 큐티하니)부터 아내의 만화가 원작인 사쿠란, 지인 [[히구치 신지]]가 연출한 [[일본침몰(2006)|일본침몰]] 등등등... 이외에도 셀 수 없이 많다. 여기서 그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의외로 부드럽고 온화한 편이라 놀라는 사람들이 많은 편으로 평소 거침없는 성격과 터프한 외모와 갭이 느껴진다는 평. 지인들 말로는 저 온화하고 친절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음담패설을 막 하는 것에서 신비로운 매력이 느껴진다나. [[야애니]]인 [[크림레몬]] 시리즈 중 팝 체이서와 스타 트랩에 참여했다. 팝체이서는 [[키타쿠보 히로유키]] 감독이 참가해달라고 할 때 "너도 이제 이런거 만드냐..." 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콘티를 보고 매력을 느껴 참가했다고 한다. 완성본도 마음에 들어서 스승 [[미야자키 하야오]]에게도 자랑한다고 보여줬는데 "안 야하잖아! 포르노라면 더 막가야 되는 거 아니냐!" 하고 혼났다고 한다. [* [[키타쿠보 히로유키]]의 증언. 안노가 미야쟈키한테 보여줄 때 같이 끌려가서 같이 혼났다고 한다. 미야자키는 거장이라는 이미지가 확고해 사람들이 안 믿는데 진짜라고 한다. [[https://togetter.com/li/476424|#]] ] 에반게리온 드라마 CD에서는 사도들의 성우로서 활약하더니만 [[스튜디오 지브리]]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호리코시 지로]]의 성우'''를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당연히 거절하려 했지만 지브리, 특히 미야자키 감독과의 인연 때문에 승낙했다고 한다. 말이 빠르고 단어 발음이 정확해서 적합하다 판단했다고. 안노 曰 미야자키 감독에게는 대사가 별로 없는 과묵한 역이라고 들었기에 쉽겠거니 했는데 정작 대사는 잔뜩에다 [[독일어]], [[프랑스어]]에 노래까지 하는 하드코어한 배역이어서 애를 먹었다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081921&bbsId=G003&itemId=15&pageIndex=1|깨알같은 평가.]] 미야자키 감독의 말로는 '지금 세상에서 제일 잘나가고 있는 사람의 존재감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모양. 카메오 출연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의 성우 데뷔작인데 이런 묵직한 작품의 주연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무미건조한 목소리 때문에 연기력 면에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작중 [[호리코시 지로]]의 성격을 잘 드러냈다며 호평하는 사람들도 있었느니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라고 할 수 있을 듯. ||[[파일:kanno.png|width=500]]|| [[시로바코]]에서 칸노 미츠아키로 등장한다. 잠깐 나오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뒤바꿔 놓았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라스트 레터]]에서 키시베노 소지로 역을 맡았다. 무려 장편 영화의 주연급 배우로 등장한 것인데 의외로 연기력은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